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 (문단 편집) === 종장 === 황폐한 세계를 맞이한 [[시즈 플레어|시즈]]와 엘류어드 일행은 [[콘스텔라리움]]으로 가 재정비를 한다. 몇 명은 콘스텔라리움에서 사도와 맞서는 방법을 강구하고 나머지는 [[엘리자베스 바소리]]를 찾아 대륙을 돌고 돌아 [[메르헴]]까지 온다. >이곳도 폐허가 되어버렸군... >우린 대체 무얼 위해 싸운 것인가... >여기도 저기도... >결국은 다 폐허가 되어버릴 것을... 폐허가 된 조국의 땅을 돌아보며 지난 날의 투쟁을 다시금 돌아보게 된 엘류어드. 하지만 이대로 [[사도]]들에게 죽을 수만은 없는 일행은 [[위스텐 크로이체르|크로이체르]]나 [[셀린(악튜러스)|셀린]]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 결과 [[고대인의 방주]]에 가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. 방주로 통하는 게이트를 찾기 위해 다시 [[콘스텔라리움]]으로 가면 죽어가는 신하로부터 옥새를 받고 그것으로 방주에 진입할 수 있다. 아니, 그것보다 그들보다 먼저 [[프리셀로나]]의 병사들이 들어와 있다. 엘류어드가 프리셀로나와 등진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나보다. 방주를 모두 돌아본 일행은 [[사도]]를 무찌를 병기인 핵을 찾지 못한 채 [[엘리자베스 바소리]]와 조우한다. 그녀는 사도의 힘을 이용해 일행을 죽이려 하지만 그 순간 [[아후라 마즈다]]의 힘을 얻어 각성한 [[시즈 플레어|시즈]]가 모두를 구한다. 그렇게 모든 것이 해결된 자리에 또 슬그머니 나타난 [[쟈크 드 모레이]]. 그는 일행의 저력에 놀라며 세상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이제 질릴 대로 질린 엘류어드는 노골적으로 경멸감을 드러낸다. 그런데 그 순간 [[고대인의 방주|방주]]가 추락하기 시작하고, 일행은 시즈에 의해 [[에덴(악튜러스)|에덴]]이라는 곳으로 피신하게 된다. 그렇게 엘류어드를 비롯한 모두는 시즈를 따라 에덴의 최심부로 이동, [[비요른 륭스트롬]]을 두 차례에 거쳐 물리치고 [[엘리자베스 바소리]] 및 [[아흐리만]]과의 최후의 싸움을 통해 세계의 멸망을 저지한다. >마리아... >영원히 나와 함께해 줄래?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이어지는 엔딩에서는 [[마리아 케이츠|마리아]]와 함께 어느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하며 그녀에게 프러포즈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. 엘류어드가 자랑해 마지않던 [[7인위원회 공화국|공화국]]에 대한 마음은 [[슈 본 하인베르그]]가 대통령이 되어 이어받는데... 엘류어드와 마리아의 거취는 주역 인물들 중에서 가장 확실하지 않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